​고액 치료비도 보장하는 신한생명 '신한유니버설6大건강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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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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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최근 고령화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설계 보험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위험보장과 납입면제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유연하게 납입할 수 있는 '무배당 신한유니버설6大건강종신보험'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2013년부터 판매중인 '무배당 신한3大건강종신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기존에는 3대 질병(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했으나 고액 치료비가 발생하는 말기 3대 질병(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을 추가해 고객의 건강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6대 질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가입금액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선지급받을 수 있으며 미진단시 사망보험금 100%와 유족위로금 30%를 지급한다. 또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2년(24회) 까지는 매월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지만 유니버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유예할 수 있다. 단,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는 공제된다.

더불어 저축성 보험(적립형 계약) 또는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한 은퇴생활이 가능하며, 보험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횟수에 따라 장기납입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범위와 상품 유연성을 강화해 상품을 개발했다"며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과 은퇴생활에 맞게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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