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기술금융상품 'S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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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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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13일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S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대출한도, 담보인정비율,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상품이다.

신용대출한도는 기존 산출한도에 최대 1억원까지 추가 가능하며 담보인정비율은 최대 1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또 TCB 평가서 기술등급에 따라 최대 0.5%포인트의 금리우대가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보다 좋은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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