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중구는 부산시 주관 "2014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 납세편의 시책 등 우수사례 파급으로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6개 분야 18개 항목을 평가 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수 증대와 안정적 자주재원 학충 및 구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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