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환경교육센터’ 위탁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도환경교육센터는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 지원 △프로그램 및 교재·교구 개발 보급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 △네트워크 거점기능 수행 등의 역할을 한다.
응모자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 중에서 주요 설립목적에 환경교육이 포함돼 있는 기관 또는 최근 1년 이내에 환경교육 사업실적과 환경교육 시설 및 장비와 인력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이다.
올해 사업비는 4억 원(국비 2억,도비 2억)이며, 선정된 기관은 협약 체결일부터 2017년 말까지 약 3년 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도는 공모를 거쳐 이르면 오는 3월 선정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환경교육센터는 도내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산발적으로 운영되어온 환경교육사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라며 “예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별도의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프로그램 중심형 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광역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해 최신 교수기법(액션러닝, 마인드맵 등)을 통해 교육전문 인력 39명을 양성하고, 시흥 환경보전교육센터 등 비영리민간환경단체 20곳에 컨설팅을 제공했다.
응모자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 중에서 주요 설립목적에 환경교육이 포함돼 있는 기관 또는 최근 1년 이내에 환경교육 사업실적과 환경교육 시설 및 장비와 인력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이다.
올해 사업비는 4억 원(국비 2억,도비 2억)이며, 선정된 기관은 협약 체결일부터 2017년 말까지 약 3년 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환경교육센터는 도내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산발적으로 운영되어온 환경교육사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라며 “예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별도의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프로그램 중심형 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광역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해 최신 교수기법(액션러닝, 마인드맵 등)을 통해 교육전문 인력 39명을 양성하고, 시흥 환경보전교육센터 등 비영리민간환경단체 20곳에 컨설팅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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