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제2의 썸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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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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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유승우가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과 한 식구가 됐다.

1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 가창력, 연주실력, 비쥬얼 등을 겸비한 훌륭한 아티스트"라고 전속 체결 이유를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스타쉽엑스에 이어 별도의 어쿠스틱 레이블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승우는 2013년 5월 EP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해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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