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청군청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이번 비상진료대책 기간 중에는 응급의료기관 1개소,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22개소와 보건기관 23개소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을 산청소방서(119)에 안내하고,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사전 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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