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L공사에 따르면 이번 생활폐기물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반입시간은 귀성객 차량 도로정체 상황 등을 고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8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음폐수 등도 반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18일은 하수슬러지와 음폐수를 반입 예정이나, 생활폐기물은 반입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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