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전체 42개 시내버스 업체, 211개 노선을 운행 중인 버스 2,354대다.
이번 점검은 시 버스정책과와 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차량 내·외부 청소상태, 외부 훼손정도 및 도색상태, 광고물정비, 에어컨 필터상태, 차량의자 시트 파손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결과를 2015년도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점검 및 운송질서 일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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