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를 꿈꾼다면? 수능없이 면접만 보는 건국대 미지원 ‘부동산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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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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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부동산학과는 주택, 건물, 토지 등 개인이나 기업의 중요한 자산을 관리하고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데 필요한 부동산 전문가를 양성하는 주요한 교육 과정으로 인식되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학의 대표적 대학으로는 건국대학교가 단연 독보적인데, 1974년 행정대학원에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설립한 이래로 박사과정 및 학위과정과 부동산학과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과정까지 부동산 학위과정의 모든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부동산학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의 각종 부동산학 학위과정의 졸업생들은 현재 학계와 업계를 포함한 사회 각계에 포진하여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과 정책을 좌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각 업계에서 부동산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학과에 대한 관심도와 지원률도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공인중개사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은 특히 건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인 건국대 미래지식 교육원 부동산학과 학사학위 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인중개사 공부 방법으로 평생교육원을 선택하면 체계적인 공인중개사 실무교육과 학사학위 취득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대입 전형절차나 시험이 없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입학하고 기준 학점 이상을 수료하면 건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부동산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 공인중개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사 자격증, 감정평가사 자격증, 주택관리사 자격증 등 부동산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을 학교에서 적극 교육 및 지원하고 있으며, 취득 시 상당 부분이 학점으로도 인정되어 학위 취득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실제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 교육원 부동산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부동산 관련 인적 네트워크와 부동산학 박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수진 구성 및 실무교육 위주의 체계적인 교과 운영으로 공인중개사 실무교육에 최적화된 학사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국가평생교육 진흥원으로부터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 교육원 부동산학과는 현재 2015학년도 학점은행제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학과 홈페이지(http://realestate.konkuk.ac.kr)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건국대부동산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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