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제45회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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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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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가 13일 도생관 대강당에서 제45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은 13일 오전 11시 도생관 1층 대강당에서 ‘제45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13개 학과 609명이 전문학사를, 간호학과 150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35명이 학사학위를 수여받아 총 79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사장상에 응급구조과 심경율, 총장상에는 작업치료과 김영선, 울산광역시장상에는 안경광학과 차영미, 울산광역시의회의장상에는 언어재활과 유자현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총 9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여식에는 지역의 각계 인사와 학부형이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여식에 참가한 김희진 총장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더불어 학부모님들, 교수님들의 노고에 치하말씀을 드린다 ”며 “새로운 취업의 현장에서도 올바르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봉사와 사랑의 실천을 통해 그동안 여러분들이 받은 혜택을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춘해인이 되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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