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곤충자원을 활용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개설한 곤충창업사관학교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62명이 교육생 신청접수를 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35명을 확정했다.
교육기간은 13부터 9월 11일까지 총 24회 105시간이며, 센터 회의실과 곤충사육농장 및 연구기관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유용곤충의 생태 및 한 살이 ▲발효톱밥 제조방법 ▲식약용․사료용․환경정화용․애완학습곤충 등의 사육과 활용 ▲곤충체험학습 프로그램개발 ▲곤충체험실습 ▲농장견학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사진은 농촌진흥청, 서울호서전문학교, 곤충사육농장주 등 전문가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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