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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고향가는 길] 당신의 지겨운 귀성길을 달래줄 모바일게임 ‘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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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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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설 연휴지만, 꽉 막히는 귀성길의 지겨움만은 어쩔 수 없다.

이럴때는 역시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한 즐거움에서 ‘화끈한’ 스릴까지 맛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 제격이다. 당신의 답답한 지루함을 단번에 날려줄 수 있는 엄선된 모바일게임 ‘빅4’를 소개한다.

우선 넷마블표 모바일게임에서는 신작 퍼즐게임 ‘모두의 쿠키 for Kakao’가 눈길을 끈다.
 

[모두의 쿠키 for Kakao, 사진제공-넷마블]


출시 이틀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이 게임은 다양한 종류의 블록을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 제거하는 쉬운 게임방식에 전략적이고 소셜적인 요소까지 가미했다. 특히 설 연휴동안 접속만 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플레이 시 지급되는 복주머니 아이템을 모아서 게임 내 재화로 바꿀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액션을 좋아한다면 게임빌의 ‘다크어벤저2’가 제격이다.
 

[다크어벤저2, 사진제공-게임빌]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크어벤저2’는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설 연휴에는 ‘시르릿 이벤트’의 깜짝 공개까지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컴투스의 명작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도 빼놓을 수 없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사진제공-컴투스]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22일까지 총 7개의 이벤트 미션을 제공하고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캐시아이템 크리스탈 150개와 20만 마나석을 추가로 선물하는 등 설 연휴 ‘겜심’을 잡기위한 준비를 마쳤다.

넥슨은 모바일 신작 ‘타이탄’으로 설 연휴를 노린다.
 

[타이탄, 사진제공-넥슨]


‘타이탄’은 카드 형태의 ‘스킬’을 획득하고 조합해 다양한 액션 구사가 가능한 정통 RPG로그리스 로마 신화를 각색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게임모드, 화려한 코스튬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설 연휴를 포함한 오는 25일까지 매일 로그인을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페가수스 날개 코스튬’과 ‘골드’, ‘고급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판도라의 상자’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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