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관은 국토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지역 전통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뿐 아니라 세종시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 장관은 이날 노인요양시설 '전의요셉의 집'을 찾아 종사자들과 입소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등 명절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국토부가 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또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시설용역원,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안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도 전달한다. 서 장관은 6동 지하 청사시설용역 사무실과 1층 안내데스크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