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빈식 위원장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최빈식 후보는 당선 직후 “도청을 신명나게 근무 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선거기간 조합원과 맺었던 약속을 하나 하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원 출신인 최 당선자는 3, 4대 노동조합에서 정책국장과 사무처장을 5년간 역임하고, 현재는 자치안전국 세정과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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