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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김수현 밀랍인형 홍콩에 ‘우뚝’...EXO 컴백에 중국 ‘들썩’...발렌타인데이보다 ‘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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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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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김수현 밀랍인형 마담투소에 전시’ ‘EXO 3월 컴백’ ‘발렌타인데이-칭런제’ ‘김수현 밀랍인형 마담투소에 전시’ ‘EXO 3월 컴백’ ‘발렌타인데이-칭런제’ ‘김수현 밀랍인형 마담투소에 전시’ ‘EXO 3월 컴백’ ‘발렌타인데이-칭런제’


▲ 김수현 밀랍인형, 홍콩 마담투소에 우뚝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수현씨가 홍콩에 그대로 재현됩니다.

김수현 밀랍인형이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에 전시되는 건데요. 김수현씨는 별그대 속 도민준 교수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면서 한국을 비롯해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홍콩 마담투소에는 중화권 액션배우 성룡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 비틀즈 등 세계 톱스타들과 유명인사들이 밀랍인형으로 전시돼 있습니다.

김수현씨는 자신의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신체 치수를 측정하는 등 밀랍인형 제작팀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제 곧 홍콩에서도 실제 같은 김수현씨 밀랍인형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


▲ EXO 3월 컴백에 중국 대륙 ‘들썩’

오는 3월 한류 스타 엑소가 컴백한다는 소식에 중국 대륙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중국 CCTV 프로그램 ‘음악풍운방’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EXO의 3월 컴백 소식을 전했고, 중국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한편 엑소 멤버였던 루한과 크리스는 현재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SM측은 루한과 크리스를 기용한 광고주와 영화제작사들에 대해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 중국, 발렌타인데이보다 음력 7월 7일 챙겨

2월 14일 내일은 성스럽고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여기저기 예쁘게 포장된 초콜릿, 사탕 등 달콤한 상품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중국의 발렌타인데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중국은 발렌타인데이를 칭런제, 연인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외국의 영향을 늦게 받았기 때문에 발렌타인데이를 대중적으로 챙기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챙긴다면 우리나라와 일본과는 반대로 남성이 여성에게 초콜릿이나 꽃을 준다고 하네요.

중국은 발렌타인데이가 대중적이지 않은 대신, 음력 7월 7일 칠석을 공식적인 연인의 날로 정하고 화려하게 기념합니다. 음력 7월 7일에 맞춰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거나, 혼인신고하는 커플들이 많다고 하네요. 중국 돋보기였습니다.

 
중국 돋보기[사진=시나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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