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은 이날 신화아이엠 지분 100%을 신화아이엠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 최문재에게 37억원에 인수해 100% 자회사가 되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신화아이엠은 2009년 7월 설립된 이후 자체 브랜드 화장품을 중국 및 국내 유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브랜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제조사개발생산(OD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익우 삼성제약 대표는 “계열회사 젬백스&카엘과의 펩타이드 특허 기술과의 시너지 또한 창출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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