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하며 90도 허리 숙여 인사했다.
바비킴은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고 앞으로 경찰 조사 있으면 성실하게 받을 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승무원과의 '신체 접촉에 대해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바비킴은 입을 다문 채 소속사가 준비한 승합차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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