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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에서 50위권에 포진한 박성준.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루키’ 박성준이 미국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2라운드에서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박성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GL(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2라운드합계 5언더파 139타(68·71)를 기록했다.
오전 7시30분 현재 재미교포 제임스 한 등과 함께 50위권이다. 선두권과 7타차다.
첫날 공동 3위였던 존 데일리(미국)는 이날 몬테레이 퍼닌슐라CC(파71)에서 1오버파로 주춤하며 합계 6언더파 137타의 30위권으로 처졌다.
첫날 공동 15위였던 신인 김민휘(신한금융그룹)는 페블비치GL에서 13번홀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로 박성준과 같은 50위권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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