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수원기상대는 14일 오후 4시를 기해 과천, 성남, 오산, 이천, 화성 등 경기남부 5개 시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지역에는 12일 오후 4시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관련기사낮 최고 27도 '초여름'…강풍·건조 '화재 조심'전국 맑고 낮 최고 17∼26도…일교차 커 '건강 유의' #건조주의보 #경기 #날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