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지난 12일 구제역이 발생한 홍성 농장 인근 충남 보령 농장에서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났다. 해당 농장은 홍성 농장과 900m 가량 떨어져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돼지 2600마리를 기르는 충남 보령농장에서 13일 돼지 3마리가 의심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무안군, 구제역 확산 차단 위해 각종 행사·축제 전면 재조정…방역 강화에 집중이번엔 돼지서 구제역…무안 양돈농장 2곳 확진 #구제역 #돼지농장 #보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