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차 산업화 19개 경영체가 참가한 이번 판촉전에는 떡과 한과, 홍삼, 젓갈, 장아찌 등 40개 우수 제품이 선을 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판촉전은 특히 그동안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가 없어 고민하던 업체들과 품질이 우수한 6차산업 제품을 만나볼 기회가 없었던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도는 이번 판촉전에서 판매 실적이나 소비자 평가가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하나로마트 입점 기회를 제공,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매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만큼, 6차산업화 경영체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