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 보령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두형)은 설 연휴를 대비 보령지역 유람선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설 연휴 유선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시행 한다고 15일 밝혔다.
보령관내에는 크고 작은 유·무인도서가 많고 금번 설 연휴가 길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여객선 및 유람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어, 선착장 및 유선에 대하여 지난 8일 안전점검을 실시 하는 등 현장 선제적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비상사태에 대비한 상황대기 근무를 실시, 설 연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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