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혼자 3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5일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 경기의 평점을 공개하며 손흥민에게 최고점수인 1점을 부여했다. 빌트의 평점은 숫자가 낮을수록 높은 평가를 의미한다.
이날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볼프스부르크에게 무려 5골을 헌납해 4-5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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