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콘도 설연휴 기간 예약율 97.5%…"다양한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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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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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하이원리조트는 설 명절을 맞은 18일부터 21일까지 콘도 평균 예약율이 97.5%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원에 따르면 설 당일 19일부터 21일까지의 콘도예약은 이미 903실 모두 완료된 상태다. 또 924실의 호텔과 합하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평균예약율은 90%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하이원은 최근 리조트가 여행을 즐기며 가족과 단란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어 고객들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하이원은 연휴동안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명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19일 마운틴콘도 C동과 밸리스키하우스에는 새해 덕담카드 만들기 체험부스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같은 장소에서 21일까지 제기, 팽이 만들기 체험과 투호 던지기 등 설날 전통놀이 3종 체험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이원 관계자는 "20일과 21일 밤 8시 30분 호수공원에서는 하이원의 자랑인 불꽃놀이를 통해 설 명절 하이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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