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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사랑의 초콜렛 만들기' 행사를 했다.
관내 초·중학생 20여명이 참가, 나만의 개성 있는 초콜릿을 만들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내가 만든 초콜렛으로 지인들과 나눔의 따뜻함을 알아가고, 타인과의 협동심, 양보하는 마음을 배우는 계기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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