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전 덩크왕에 등극한 잭 라빈, 누구길래?

잭 라빈[사진=스포티비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잭 라빈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덩크왕에 등극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3순위로 미네소타의 지명을 받은 잭 라빈은 미국의 농구 명문대학교인 UCLA 출신이다. 대학생 시절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 받지는 않았지만 잠재력만큼은 인정받아 1학년만 마친 후 NBA 무대에 도전했다.

특히, 잭 라빈은 지난해 6월 초 LA 레이커스에서 실시한 워크아웃에서 무려 46인치(약 116.48cm)의 점프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잭 라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2015 NBA 올스타전 전야제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덩크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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