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벤 헨더슨,브랜든 태치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라이트급 챔피언 웰터급 데뷔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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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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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벤 헨더슨,브랜든 태치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라이트급 챔피언 웰터급 데뷔전 승리[사진=UFC 벤 헨더슨,브랜든 태치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라이트급 챔피언 웰터급 데뷔전 승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닌 벤 헨더슨이 체급을 올린 웰터급 데뷔전에서 브랜든 태치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고 승리했다.

벤 헨더슨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 1ST 뱅크 아레나에서 벌어진 'UFN 60' 메인이벤트 웰터급 매치에서 브랜든 태치를 4라운드에서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 벤 헨더슨은 기습적으로 타격과 테이크 다운으로 브랜든 태치에 맞섰으며 반대로 브랜든 태치는 발차기로 역공을 펼쳤다.

벤 헨더슨과 브랜든 태치의 팽팽한 대치는 4라운드에서 결정이 났다.

4라운드 초반도 거리를 좁히려는 태치와 킥 거리를 주지 않으려는 헨더슨의 머리 싸움이 이어졌다.

4라운드 중반 벤 헨더슨은 몇 개의 짧은 펀치를 적중시킨 뒤 태클을 성공했다.

벤 헨더슨은 태치가 일어서는것을 방해하며 탑 포지션과 백 포지션을 오고 가며 압박했다. 이어 태치의 목을 제압한 헨더슨이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고 태치가 탭을 치며 경기가 종료됐다.


UFC 벤 헨더슨,브랜든 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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