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연수원은 민선6기 도정의 핵심 목표인 충북경제 4%달성과 영충호 시대를 선도할 관리자들의 실천의지 제고를 위해 ‘2015년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자치연수원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충북도와 시군의 4,5급 공무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도정시책 이해’, ‘국정시책 이해’, ‘관리자 리더십 함양 및 청렴의식 제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에 예술 공연을 포함하여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이시종 지사는 지난 13일 강사로 참여하여 도와 시군의 관리자들과 2015년 도정 운영방향을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의 슬로건 아래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조직의 성장과 변화를 주도하는 간부 공무원들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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