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광그룹과 에이트 인스티튜트의 협업으로 진행한 ‘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블루 & 장조’ 전시는 명예(明藝)4기 수강생이 기획한 전시로 이뤄졌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예술교육 컨설팅 그룹 에이트 인스티튜트는 오는 3월 24일 명예(明藝) 5기 아트스페셜리스트 과정을 개강한다.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는 이 강좌는 아트스페셜리스트와 미술계종사자를 꿈꾸는 학생을 위해 개설했다. 미술이론과 실무를 다지는 양성교육기관이다.
[지도교수인 미술평론가, 경희대학교 최병식 교수와 명예(明藝) 수강생들의 모습 ]
그동안 국내 베테랑 경매사이자 에이트 인스티튜트 대표 박혜경을 비롯하여 현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20여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전시기획과 경매사로의 진출을 돕고 있다.
'명예'(明藝)강좌는 1년 과정으로 1부 미술시장과 아트마케팅과정 2부 전시기획과 아트디렉팅과정으로 열린다. 올해는 미술시장의 이해, 구조, 유통 그리고 아트마켓연구, 미술법, 미술품경매 강의에 이어 전시기획 방법론, 전시 마케팅, 대안공간 경영, 문화정책과 행정, 예술이론 등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췄다.(02) 51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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