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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광그룹과 에이트 인스티튜트의 협업으로 진행한 ‘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블루 & 장조’ 전시는 명예(明藝)4기 수강생이 기획한 전시로 이뤄졌다. ]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는 이 강좌는 아트스페셜리스트와 미술계종사자를 꿈꾸는 학생을 위해 개설했다. 미술이론과 실무를 다지는 양성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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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인 미술평론가, 경희대학교 최병식 교수와 명예(明藝) 수강생들의 모습 ]
그동안 국내 베테랑 경매사이자 에이트 인스티튜트 대표 박혜경을 비롯하여 현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20여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전시기획과 경매사로의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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