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설 연휴에도 '하늘 북카페' 문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6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설 연휴기간인 18∼22일까지도 청사 내 '하늘 북카페'문을 열기로 했다.

시는 공공도서관들이 18~20일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도서관 이용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시청사 주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평소 주말과 같은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카페 모든 공간을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 2010년 7월 개관한 성남시청 하늘 북카페는 어린이방, 열람실, 담소방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베스트셀러, 신간 잡지 등 도서가 1만5,388권 비치돼 있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가 설치됐다.

한편 하늘 북카페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400명에 달하는 성남시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