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가 떠났던 그곳! 대만으로 여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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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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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마이여행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만 여행은 이제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지난해 방영된 여행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대만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고 그 호기심은 대만 여행으로 이어졌다.

현재 대만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대표적인 축제인 등불축제와 스린 야시장을 관람해보기를 추천한다.

특히 야시장 내에서는 현지인들이 매우 큰 조각의 닭 튀김이나 꼬치구이를 먹으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다소 먹기 힘든 취두부, 망고 빙수와 버블티, 만두, 각종 튀김 요리들도 즐길 수 있다.

오마이여행(대표 이미순)에서는 눈과 입이 즐거워질 수 있는 대만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대만 등불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3월 6일과 9일, 단 두 차례에 한해서 인솔자가 포함된 대만여행 3박4일 기획전을 마련한 것. 

이번 기획전은 인솔자가 타이페이 공항 샌딩, 타이중 등불축제 인솔, 호텔 픽업 등을 진행한다.

특전으로 등불축제 기념품, 망고빙수, 교통카드 등을 제공한다.

상품 문의는 오마이여행 홈페이지(www.ohmytravel.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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