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을 가져왔다"..패배팀 손흥민 평점 만점 이례적..손흥민 해트트릭 독일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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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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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가져왔다"..패배팀 손흥민 평점 만점 이례적..손흥민 해트트릭 독일반응[사진="지진을 가져왔다"..패배팀 손흥민 평점 만점 이례적..손흥민 해트트릭 독일반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손흥민 해트트릭(1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독일 반응이 뜨겁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14일 오후(한국시각) 독일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레버쿠젠 측은 볼프스부르크 전 리뷰를 올리면서 손흥민 활약 장면을 홈페이지 메인에 올렸다.

해당 리뷰는 "손흥민이 바이 아레나에서 지진을 가져왔다"라고 언급하고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에 독일 일간지 '빌트'는 이례적으로 패배 팀 선수인 손흥민에게 최고점인 평점 1점을 줬다.

빌트의 평가는 1점이 만점이여 6점이 최하 점수다.

빌트는 이날 선발 출전한 레버쿠젠 선수 중에 무려 8명에게 평점 5점을 줬다.

한편, 손흥민의 해트트릭에도 불구하고 레버쿠젠은 볼프스부르크에게 4-5로 지고 말았다.

손흥민 해트트릭 독일반응,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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