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망향제에는 한상순 황해도지사를 비롯해 홍종남 연합회장, 유현종 이북5도 인천사무소장, 민병선 황해도 향우회장, 오중림 평마도민회장, 박오규 평북도민회장, 이인철 함남도민회장, 이인창 함남도민회부회장, 김숙자 도민연합회 부녀회장, 양덕근 청년회장, 임예진 탈북도민회장과 이북도민 등 1백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땅에 두고 온 부모 형제들의 안녕과 무사함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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