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 축하무대를 꾸민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생방송 도중 신음소리를 낸 정소림에 대해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정소림은 스타크래프트 중계를 하던 중 게임 캐릭터가 대량으로 파괴되는 장면이 나오자 신음소리를 냈다. 특히 함께 중계를 하던 김정민은 정소림에게 "너무 아파하시는 거 아니에요? 이게 뭔가 있는 느낌이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1973년생인 정소림은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하는 볼륨 몸매와 섹시함을 과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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