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에서 적발된 업소는 식품제조가공업체 3개소, 기타식품판매업체 6개소이다.
주요 위반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원료수불부 미작성(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6곳) 등이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품목제조정지,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인식약청, 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 경기도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와 경기도가 교차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점검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