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18~24일까지 춘절 연휴를 앞두고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관계자, 관광공사, 엑스포 재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명동 일원에서 ‘경북관광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서 도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를 포함한 전통놀이 체험과 경북도가 운영 중인 시나 웨이보, 시나 블로그, 웨이신 등 중국 현지 SNS 친구 맺기, 경품 이벤트 실시로 중화권 관광객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명동 중심가를 돌며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증정해 경북관광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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