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는 16일 아침 하단동 지하철역 주변에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및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이달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연치료 프로그램 건강보험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이 함께 실시됐다.
공단은 금연치료 급여화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고, 흡연이 개인의 기호나 습관이 아닌 니코틴 중독에 의한 질환이므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모든 국민에 대해 상담·약제비 등 종합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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