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포맨, LA 첫 콘서트 개최 '월드투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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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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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남성 R&B 듀오 바이브와 포맨이 LA 윌턴 씨어터에서 개최한 첫 해외 콘서트가 종료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바이브와 포맨이 발렌타인데이를 콘셉트로 ‘바이브 & 포맨 발렌타인즈 콘서트’가 미국 LA에서 개최 1500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콘서트는 커플을 위한 ‘스킨십 이벤트’를 비롯해 ‘프로포즈 이벤트’ 등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며 눈과 귀를 백퍼센트 충족시키기 충분한 공연을 연출했다.

이어 두 그룹의 사랑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곡 들을 위주로 선사해 시종일관 달달한 분위기로 미국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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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반부 윤민수는 “이렇게 우리 공연을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가 추구하는 음악인 케이소울은 목소리 하나로 곡을 이끌어 그 깊이를 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케이소울이 이런 거구 나라는걸 아시고 돌아가셨으면 좋겠고 한국에는 케이소울을 하는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많으니 많이 관심 가져 달라”고 말했다.

바이브와 포맨은 LA 콘서트에 이어 오는 28일 일본 도쿄도에서 벤, 미와 함께 ‘2015 K-SOUL★CONCERT - THE VIBE FAMILY ’ 콘서트를 개최하며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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