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3월 27일과 31일에 개최하는 남자 국가 대표팀의 친선경기 장소를 각각 대전과 서울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7일에 예정된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베크)과의 평가전은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31일에 펼쳐질 뉴질랜드와의 경기는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된다.
중계방송사로는 KBS2와 MBC가 각각 우즈베크전과 뉴질랜드전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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