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박시연의 이번 화보 촬영은 포토샵 없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공개하는 '노 필터링' 컨셉.
평소에도 주근깨를 가리는 정도의 가벼운 화장과 추리닝에 패딩 점퍼 차림으로 집 앞에 나선다는 박시연은 후에 더 나이가 들어서도 감춤 없이 주름진 얼굴이 드러나는 화보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시연의 리얼리티 가득한 모습은 16일 발행된 '그라치아' 3월호(4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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