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브자리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과 어린이 소비자들을 겨냥한 틴(Teen)·키즈(Kids) 침구 제품을 새로 선보인다.
키즈 제품의 경우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무민'과 '로보카폴리' 등 캐릭터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 피부가 약한 어린이를 위해 전 제품에 알러지케어를 적용했다. 진드기 기피 소재인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를 가공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틴 제품은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 소취 기능을 강화했다. N-BIO 천연 가공 을 강화해 냄새 제거와 세균 서식 억제 효과를 높였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틴·키즈 제품이 새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