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서강준보다 형? 잘생긴 이목구비와 완벽 비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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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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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박형식과 서강준이 나란히 포착된 투샷이 화제다. 

박형식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동생, 처음 만났을 땐 나보다 형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애교도 많고 참 착한 강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본을 손에 쥔 서강준과 박형식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이목구비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 회 시청률은 4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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