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한 ‘생딸기 설빙’과 ‘프리미엄 생딸기 빙수’, ‘생딸기 찹쌀떡’은 전체 판매율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겨울 비수기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킨 효자제품이다.
이에 설빙은 기존의 인기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설빙의 딸기시리즈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생(生)딸기 페스티벌’을 시작하며 ‘생딸기 초코설빙’과 ‘생딸기 에이드’, ‘생딸기 밀크’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설빙만의 특별한 베이스 위에 리얼초콜릿을 쌓고 생딸기를 올린 ‘생딸기 초코설빙’은 강렬한 첫인상을 주는 메뉴이다.
‘생딸기 에이드’는 탄산수에 딸기과육을 더해 풍부한 과즙과 톡 쏘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고, ‘생딸기 밀크’는 생딸기를 듬뿍 올려 부드러운 달콤함을 담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겨울철 귀한 제철과일 딸기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담기 위해 냉동이 아닌 생딸기의 사용으로 소비자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제철과일을 활용한 계절메뉴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