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새정치민주연합, 광진4)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추미애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진을), 김기동 광진구청장(새정치민주연합)과 함께 광진구 소재 전통 재래시장인 노룬산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또 박의장은 16일,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설맞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잔치”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도록 위로하고, 복지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래학 의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주변에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고 모두가 정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2015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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