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7일부터 성묘객 편의 ‘임도’ 개방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17~ 21일 통제 중인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의 현재 임도시설은 총 47개 노선에 연장 158㎞이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통제 중인 15개 노선 중 14개 노선 을 개방한다.
겨울철 적설, 결빙 등으로 차량 운행 시 사고 우려가 높은 등억 임도는 개방하지 않는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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