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설계·디자인까지...용인 타운하우스 '동방세븐힐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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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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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방세븐힐스' 내·외부 전경 ]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용인시 상하동에 동방세븐힐스 타운하우스단지가 3억대 초반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가격과 내 마음대로 내집 꾸미기 컨셉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해왔던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아 도심을 벗어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무작정 아파트와 도심을 떠난다는 것만이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을 가까이 누리는 이면에 도심 인프라와 단절돼 불편한 출퇴근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도심 속에서 웰빙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의 경우 이 같은 부지가 한정되어있다.

이에 최근 용인 지석역과 1km 내에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쾌적한 주변 주거환경 및 도로여건이 좋은 타운하우스가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방세븐힐스'가 그 주인공이다. 건축면적은 A타입 대지면적 218.88㎡, (구 66평), 평형대 115.70㎡ 3층(구35평 ) B타입 대지면적330.57㎡(구100평), 평형대 152.06㎡ 평형대 3층(구46~48평) 으로 전 세대 남향으로 건축하여 집안에서도 하루 종일 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동방세븐힐스 특징은 ‘핸드메이드 하우징’컨셉으로 내 마음대로 꾸미기가 가능하다. 입주자가 토지면적, 건축면적,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취향 등을 고려해 인테리어 가전 등을 적용하여 가구마감, 주방가구, 바닥재 벽+ 타일 등 인테리어 마감재료 종류별로 본인 취향에 따라 짓는 주문형 주택단지이다.

입주자는 시공 및 인테리어 단계에 참여해 원하는 평면의 집을 직접 건축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은 토지계약시점에서 입주까지 대략 6~7개월이 소요된다.

단지 전체를 둘러싼 멱자산 자락을 통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고, 등산로에서는 산책과 등산등의 다양한 문화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또한 동백, 강남역 지구의 편리성과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음에도 3억대로 형성된 분양가로 눈에 뛴다.

실전용면적 에서도 높은 전용면적을 제공했으며, 불필요한 추가 옵션 없이 합리적인 분양 조건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분당 및 판교에서 출퇴근 20분 거리이고, 수원ic 용인 ~ 서울간 고속도로등을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용인 행정문화 복합타운 및 신세계 이마트 7분, 분당 롯데, 신세계 백화점 2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과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치솟는 전세가와 아파트 층간소음이 문제시 되며 타운하우스로의 성공적 이주가 시작됐지만 소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금액적 한계에 부딪히며 연립형이나 땅콩주택 등의 형태로 무늬만 타운하우스였던 곳들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동방세븐힐스은 역세권 프리미엄과 더불어 단독형 전원주택단지, 합리적 분양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아 관심을 끈다”고 말했다.

동방세븐힐스 샘플하우스를 오픈하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입주는 오는 2015년 0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70-8847-5108 또는 홈페이지(www.friday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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