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가족끼리 왜 이래' 종영 소감 공개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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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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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유동근[사진=윤박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박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웠어요. 스쳐 간 그 인연들.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저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가족끼리 왜 이래'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15일 53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윤박은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순봉(유동근)의 장남 차강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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