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젊은 세대들이 선택한 브랜드는 높은 매출을 이끌어 낼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은퇴 후나 베이비부머로써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젊은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브랜드들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들이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경우 소비시장의 유행을 반영한 아이템들이 많아 창업시장에서 유망창업으로 떠오르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 치킨체인점 ‘존슨켄터키’는 높은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브랜드로 눈길을 끈다. 기존의 치킨전문점과는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와 경쟁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실제 매장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 대부분이 젊은 창업자라는 점이다.
또한 최신 트랜드인 미국식 캐주얼 펍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통해 직장인들이나 여성고객들의 대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다양한 세계맥주와 치킨 한마리 값 정도면 여러 치킨 메뉴들을 골라 먹을 수 있어서 한 잔 편안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편리한 운영과 빠른 테이블 회전율, 꾸준한 매출 유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또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인 만큼, 오랜 시간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젊은 예비창업자들이 만족하고 있는 부분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전언이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존슨켄터키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대부분이 젊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잘 파악하고 이를 본사는 의견을 수렴하여 적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며 “간단한 레시피로 부담스러운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고, 이와 함께 “뉴욕허니버터치킨”, ”리얼마늘치킨” 등의 신메뉴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유입 확보가 큰 장점으로 주목해야 할 존슨켄터키의 성공포인트이다”라고 전했다.

[존슨켄터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