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88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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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화엄(강은탁)은 장추장(임채무)과 문정애(박혜숙)에게 "포기할 건 포기하시고 마음 비우실 거면 일찌감치 비우시고"라고 말하며 독신으로 살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다.
특히 야는 "야비하고 못됐어"라고 말하는 은하에게 "소크라테스가 그랬어요. 너 자신을 알라고"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88회는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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