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대학생 봉사단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 3기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7개 대학에서 선발된 3기 봉사단 200명은 13일부터 15일까지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 3기 발대식과 함께 2기 수료식이 함께 진행됐다.
2013년 신설된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은 전국 82개 대학, 70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